4차산업 혁명을 주도할 출발점은 전자태그(RFID) 다.

전자태그를 각각의 제품에 부착하면서 제품 생산에서 출고에 걸리는 시간이 크게 단축된다.
8,000박스를 포장해 출하하는데 4일 걸리던 것이 하루로 줄일 수 있다
기존 바코드 방식은 최종 포장된 완제품을 수작업으로 일일이 리더기에 갖다 대야 출고 관리가 됐다.
하지만 전자태그는 5미터 떨어진 거리에서도 자동으로 인식돼 수작업을 크게 줄일 수 있다.

과거 60명이 하던 일은 10명이면 된다.
제약 스마트공장을 운영하기위해서는 전자태그는 필수다.
생산과정과 물류의 전과정을 실시간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관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.
출하는 물론 약국에서 재고 및 사용기간을 미리 파악해서 반품을 줄일 수 있으며 최종 반품관리까지 가능하다.

이렇게 함으로서 궁국적인 목표인 물류의 투명성 까지 확보할 수 있다.
스마트웍은 전자태그를 병포장 라벨에 부착하고 인코딩하는 작업, 케이스포장에 부착된 전자태그에
인코딩 하는 작업, 그리고 모든 상품에 태그 부착과 인코딩 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.

스마트웍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한 축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.